터미네이터2결말1 [영화 분석] 터미네이터 2, 차가운 액체 금속의 추격과 뜨거운 쇳물 속에 묻어둔 인간의 온도 오랜만에 다시 꺼내본 터미네이터 2는 3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액션 연출이 어색하지 않다는 게 새삼 놀라웠습니다. CG 기술이 지금처럼 발전하기 전인데도 T-1000의 액체 금속 연출은 여전히 인상적이더라고요. 어릴 때 비디오테이프로 처음 봤던 기억이 있는데, 그때는 그냥 멋있는 액션 영화로만 봤다면 지금 다시 보니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훨씬 더 무겁게 다가왔습니다.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편의 한정된 예산으로 보여줬던 가능성을 2편에서 본격적으로 펼쳐 보였다는 느낌도 들었어요. 더 큰 예산을 받은 만큼 스케일은 커졌지만, 정작 영화를 끌고 가는 힘은 화려한 액션이 아니라 인물들 간의 관계와 감정이라는 점이 새삼 다시 느껴졌습니다.📽️ 영화 기본 정보감독제임스 카메론출연아놀드 슈워제네거, 린다 해밀턴.. 2026. 6. 8. 이전 1 다음